디뮤지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에 갈 일이 있다면? 디뮤지엄 나는 미술관을 좋아한다. 그것도 조용한 미술관을, 이번 디뮤지엄 전시회는 조금 시끄러웠(?)으나 그래도 작품이 정말 볼 만했다. 남편 정기검진을 받으러 서울에 갈때마다 나는 미술관이나 가고 싶은 곳을 가곤 한다. 처음에는 대림미술관에서 하는 줄 알았는데 디뮤지엄에서 열렸다.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라는 슬로건을 걸고. 처음에 네이버에서 반값으로 프리오더를 하길래 구매했는데 해피포인트 앱을 보여주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그래서 부랴부랴 네이버 예약을 취소하고 해피포인트 어플을 다운 받아 준비해 갔다.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으나 괜한 오지랖인 것 같아 우리만 헐레벌떡 들어갔다. 직접 관람을 해야 느끼겠지만 나는 오아물 루 작가의 작품들이 참 마음에 있었다. 이번 전시의 메인그림이기도 하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