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중국 축구 경기후, 그리고 이승우 한국과 중국의 16강 진출이 확정된 두팀의 1,2위를 결정짓는 경기가 열렸다. 경기결과는 2:0 승리였다. 기분좋은 승리였으나 중국선수들과 우리나라선수들의 몸싸움도 많았다. 처음 골은 전반전에 황의조에게서 나왔다. 손흥민이 얻어낸 패널티킥 찬스를 황의조가 놓치지 않고 잡았다. 골을 차는데 황의조 선수의 목에서 피가 철철 나고 있어서 참 안타까웠다. 중국 선수들과 얼마나 몸싸움을 심하게 했으면 전반 12분인데... 황의조가 찬 골은 골키퍼에게 방향은 읽혔지만 그래도 노골이 되지는 않았다. 이번 경기는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는 정말 많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2:0이라는 결과를 내다니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경기를 띄엄띄엄 봐서인가 김민재가 손흥민의 어시스트로 헤딩골을 넣은 것까지 기억이 나는데 이승우가 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