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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다가오는 7월, 8월 기대되는 개봉예정영화 나는 영화보는 걸 좋아한다. 요즘 영화보는 값이 비싸져서 부담이 되긴 하지만 영화를 싸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많다. 나는 한 달에 한 번 있는 문화의 날은 거의 이용하려고 하는 편인데, 한 편에 오천원이니 부담없이 영화를 볼 수 있다. 마지막 주 수요일을 잊지 말고 문화의 날을 잘 이용해서 다들 영화를 보길 바란다. 생각보다 주변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알려주고 싶다. 이번 달과 다음 달 초 생각보다 많은 영화들이 개봉해서 소개 좀 해보려고 한다. 그럼 시작. 당장 다음주에 개봉하는 미션임파서블. 문화의 날을 겨냥해서 개봉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예전 영화는 거의 금요일에 개봉을 많이 했는데, 점점 목요일로 당겨지더니 이제는 거의 수요일에 개봉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입소문을 타고 .. 더보기
한효주와 강동원 7월 9일 월요일 아침, 주말내 처음 방영되었던 미스터선샤인 후기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한효주가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내용인 즉슨 강동원과 열애설인 것 같은데 사실유무를 떠나 잘 어울린다는 댓글도, 홍보성이 아니냐 라는 댓글(최근 개봉했던 골든슬럼버와 곧 개봉할 인랑에서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또한 두 사람 모두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는 관련 사건들을 하나씩 껴안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두 배우를 좋아한다. 한효주는 뷰티인사이드에서 보여줬던 분위기와 스타일이 정말 좋았기 때문에, 하루하루 자고 나면 얼굴이 바뀌는 사람인 '우진'을 정말 한 사람을 사랑하는 느낌을 정말 많은 상대 배우가 바뀌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관되게 표현해 줬으니까, 정말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