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촌 푸르지오 주택 홍보관이 열리는 날

오늘 6월 14일은 대전 중촌동 푸르지오의 주택 홍보관이 열리는 날이다. 모델하우스에서는 꼼꼼하게 확인해야 할 사항이 참 많다. 다음주부터 특별공급이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2019년 상반기에 열렸던 상대동 아이파크 이후에 처음으로 시작되는 아파트 분양이다. 일단 푸르지오라는 브랜드 답게 아파트의 구조나 미세먼지 차단이나 cctv등 보안에 신경을 많이 썼다.

 

광역전철이 들어오면 아파트 앞에 중촌역이 들어서게 되고 교통도 지금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교통도 무시못하는 아파트의 입주조건중에 하나니까 말이다.

 

오늘 오픈하는 주택관에 가서 다들 열심히 보길 바란다. 과연 경쟁률이 상대동 아이파크처럼 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말이다. 신혼부부라면 특별공급을 노리고 솔로라면 일반분양을 꼭 노려보길. 그나저나 오늘은 홍진영과 김연자를 보는 날이다. 대전 교통방송 20주년 기념공연이 열린다.

 

 

사실 가수들을 한번도 제대로 본 사람이 없다. 박상철의 무조건도 기대되고, 홍진영과 김연자가 가장 기대된다는...태진아와 정수라 울라라세션과 원미연도 한 번도 안봤으니까 잘 봐야겠다. 7시부터 하니까 10시쯤에 끝날듯, 근데 오늘 날씨가 왜이렇게 흐리지?

 

다행히 대전에 비는 안오는데, 내일 날씨도 이러면 안되는데... 시어드 레아블라우스를 처음 입는 날인데, 남편 고마워! 드래곤백 폼폼은 언제 오려나... 남편 또 고마워! 내일 날씨가 제발 좋아야 할텐데. 서울 구경 재밌게 잘 하고 돌아오자. 오늘까지만 우리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