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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손흥민에게 들려온 좋은 소식

오늘 아침 류현진의 5승 소식이 있었다. 8이닝 1피안타 무실점이라는 호투를 보여줬다. 1피안타가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타선의 도움을 받아 승리를 이뤄냈다.

 

 한화이글스에 있을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무서운 괴물투수가 될지 몰랐는데 그의 행보가 더 기대가 된다. 이번 한해에는 부상없이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계속 임하기를. 오늘 류현진 선수의 어머니도 함께 경기장을 찾았던데 더욱 뜻깊었을 것 같다. 

손흥민 선수는 영국에서 또 다른 좋은 소식을 전해왔다.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팬클럽에서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득점 모두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손흥민 선수도 정말 자랑스럽다. 기성용 선수가 대표팀을 은퇴하는 이유를 물어볼때 장거리 비행에 따른 체력관리가 힘들어서 그만둔다고 했는데 손흥민 선수 또한 그런 상태인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때도 있다.

 

 챔피언스리그에 토트넘이 결승까지 간 만큼 6월 2일 결승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벌써 5월 셋째주다. 이제 25일에는 잔나비를 만나러 간다. 그리고 굿피플이 토요일에 하니까 토요일도 빨리 왔으면 좋겠다.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