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대출 다들 잘 받고 계신가요? 저희 집은 디딤돌대출 생애를 처음 받고 신혼 부부 7년 이내라서 디딤돌대출 한 번 더 받을 수 있더라구요. 저희 집은 한 번 매매를 하고, 두 번째 매매입니다. 새로 나온 신생아특례대출은 자세히 알아보니 디딤돌대출이 가능하다면 디딤돌대출로 받는 게 무조건 유리하더라구요. 신생아특례대출은 5년 뒤에 금리가 달라집니다. 이런 정부놈들의 교묘한 술수가 있었다니… 지금은 기금e든든에 적격을 모두 받은 상태구요. 이제 다음 주에 은행에 다녀와야합니다. 제가 전주소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가 있어 한 차례 자료증명(?)으로 위기가 있었는데 직원분이 알아서 처리를 해주셨더라구요. 부적격 나왔을 때 한 차례 가슴이 덜컹했습니다. 오늘 한국경제를 봐도 고금리에 신용대출까지 받은 집들이 많아 부동산 경기가 좋지는 않다던데, .. 더보기 치위생사와 간호조무사 백수 어딘가 나는 곧 이사를 앞두고 있다. 백수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제 곧 취업을 해야할 것 같다. 40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었는데 아직도 백수인 게 참 걱정스럽긴 하다. 확실히 근데 돈은 행복의 조건 중 하나인 것 같다. 오늘 윤홍균 강연을 듣고 왔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긴 한다. 자존감이란 주관적으로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에 대한 답변이라고 한다. 답을 하기 힘들 때에는 점수로 생각해보면 쉽게 대답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글을 보는 분들은 몇 점의 자존감을 가지고 계신가요?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을 써서 일반 사람들도 많이 쓰는 단어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해주셨다. 오랜만에 강의 들으니까 너무 좋았다. 생각보다 더 멋진 분이었다. 앞에 계신 분은 자존감 수업, 사랑 수업 책도 .. 더보기 아시안컵 4강 진출?? 아 지금 호주에게 골을 먹히고 고구마같은 마음으로 또 사우디와 같은 느낌으로 경기를 봐야되겠다. 황인범이 패스를 잘못한 것 같다. 그냥 밖으로 빼지… 아…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아니 그나저나 아이폰 12 미니는 이제 자판이 이상하다. 지금 벌써 쓴지 6년이 되어가는건가… 아 자판이 안눌려서 너무 답답하다. 오늘 축구경기처럼… 후반전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지. 응원이라도 해야겠다. 대한민국!!!! 더보기 연8%가 되는 적금이 있다. 오늘 한국경제를 읽으면서 연8%가 되는 적금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바로 카카오 한달적금인데 하루에 넣을 수 있는 최대금액은 3만원이고 자동이체 안된다. 알아서 챙기라는 말이다. 그래도 요즘 같은 시대에 연8%가 되는 적금이 한 달만 열심히 3만원씩 넣어보길 바란다. 지금 나를 알고 있는 사람은 이 8%적금과 ok저축은행의 연 7% 파킹통장 ok짠테크통장을 만들어서 50만원만 넣어두면 7%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예금을 개설한 적이 없는 사람에 한한다고 함) 그래도 이 두가지 정보면 오늘 내 글을 읽은 시간에 대한 보상은 충분히 되었다고 생각한다. 당장 실행하길. 더보기 럭키-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이 책은 도서관에서 빨간색 바탕에 네잎클로버가 귀여워 빌린 책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내가 자주 봤던 유튜브 김작가tv의 김도윤 작가책이었다. 책의 추천의 말에 역행자의 자청(요즘 강의만 듣는 분 한정으로 40만원 이상의 글쓰는 방법의 책을 팔고 있던데 나도 읽어보고 싶긴 하다.)과 부자언니로 유명한 유수진의 글도 있어서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김작가tv의 책일줄이야. 책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모든 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고. 그래서 오늘 한국경제에서 읽었던 정보를 내 글을 읽는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다. 어쨌든 내 티스토리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이 운이라면, 운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인.. 더보기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1분이면 충분하다, 업사이클링 내가 어제 오늘 읽었던 3권의 책이다. 1.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안성은 사고 싶고 갖고 싶은 브랜드의 저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라는 소제목과 빨간 표지로 책을 읽고 싶게 만든 책이다. 파타고니아, 톰포드, 박진영, 백종원, 윤종신 등이 나오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건 역시 파타고니아와 윤종신. 내가 두 브랜드라면 브랜드를 정말 좋아하는데 역시 꾸준함과 끈기, 사업가의 좋은 마인드가 있어야 함을 느끼게 해 준 책이다. 파타고니아의 모토는 "언제나 옳을 일을 한다." 나도 파타고니아의 옷을 사면서 저 옷은 왜 이렇게 비싸? 라는 생각을 했는데 책을 읽고나서 정말 옷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좋은 옷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 더 파타고니아를 입고 싶어졌다. 톰포드의 모토는 섹시한 .. 더보기 2024년 새해 목표 책 읽어보기 2024년 새해목표는 독서를 밥 먹듯이 해보자는거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독서를 해 볼 생각이다. 원래도 책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 나의 독서는 텍스트를 읽는 데 집중했었구나라는 생각을 갖고 앞으로는 정말 치열하게 독서를 해 볼 생각이다. 그래도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독서하던 습관이 있어 어렵지는 않을 것 같다. 나는 책이 정말 좋았다. 나이가 들수록 깨닫는다. 부자들이 왜 독서와 운동과 정리에 그렇게 열심히인지. 책은 정말 신이 주신 최고의 인생 선물인 듯 싶다. 오늘도 미친듯이 책을 읽으니 하루가 뿌듯하다. 내가 추천해주고 싶은 책은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일단 이 두 권을 읽고나서 독서에 대한 내 패러다임이나 생각이 정말 많이 바뀌고 바꼈다고나 할까. 책을 읽고 있는 내 모.. 더보기 드디어 치과 아르바이트 그만뒀다 오늘 드디어 치과 아르바이트를 그만뒀다. 자의반 타의반인데 실습하는 학생들한테 쪽팔리긴 하지만 그래도 그만두는 게 나을 것 같아 그만뒀다. 원장님이 오후 내내 다시 생각할 시간을 가지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내 생각은 변함이 없을 것 같아 그러겠다고 했다. 미련이 없냐고 물어봤는데 미련이 아예 없지는 않다고 대답했지만 그렇더라도 다시 일하고 싶지는 않았다. 원장님은 고마웠지만 같이 일하는 간호조무사가 너무 나를 힘들게 했다. 커피도 항상 헤드샘것만 사오고 실습생이랑 내껀 아예 사오지도 않는다. 그거부터가 진짜 기분이 나쁘다. 사오려면 다 사오던가… 항상 둘이서 커피를… 빈정상해서 그리고 점심을 돌아가면서 사는데 내가 사는 날에는 만약 점심이 오천원이면 사천원이죠? 하면서 사천원만 입금한다. 이런 식으로 하는.. 더보기 치과아르바이트 할 수 있겠냐? 지난 주부터 우리 학교 치위생과 2학년 실습생 두 명이 왔는데 벌써 한 명은 원장님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원장님이 돈을 아끼려는 목적으로 학생을 토요일마다 쓰시려는 것 같다. 하… 시급 12000원 인생이여… 요즘 치위생사 아르바이트 시급 얼마 받으시나요? 처음에 저 최저시급 받고 일했는데 이렇게 일해도 되는 거 맞나요? 회의감만 자꾸 들고 이럴거면 편의점 아르바이트가 낫나 싶기도 하고 점심도 내 돈으로 사먹어야 하는데 이거 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이제 그만 둬야 하나 생각도 들고,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나하는 생각도 든다. 역시 내 길이 맞나 싶기도 하고... 요즘 치위생과 온 학생들 보니까 아직도 나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던데 이거 내 적성에 맞는 거 맞아요? 월요일에 출근하.. 더보기 이전 1 2 3 4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