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감사제를 어떻게 지낼까?

 오늘부터 유니클로 감사제가 시작된다. 딱히 살 것도 없는데 자꾸만 눈이 가는 이유는 대체 뭘까?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다.

 

 

 유니클로는 히트텍과 라이트다운 롱패딩등 겨울에 꼭 필요한 필수템들을 감사제에서 판매한다. 이번 주 주말은 유니클로 직원에게 지옥이 될 듯 하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클 때에는 옷 안에 이너웨어만 잘 입어도 보온성을 잘 유지할 수 있다. 비와이씨는 남성용 보디히트의 판매량이 지난해의 두 배를 넘어섰다고 했다. 나도 비와이씨의 티셔츠를 아주 잘 입고 있다. 김나영은 트라이를 잘 입어서 모델까지 됐다고 했다. 런닝셔츠.

 

 

 유니클로와 알렉산더왕의 콜라보도 이루어졌다고 한다. 예전에 르메르와 함께 한 니트를 구입해서 정말 잘 입었는데 많은 유명브랜드와 콜라보도 많이 하는 것 같다. 모델도 강동원과 이나영까지 하고 이제는 김고은이다.

 

 

 이번 감사제를 더 특별하게 맞이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블로거들이 글을 남겼다. 명동 유니클로는 7시부터 조기영업을 시작한다. 연장을 하는 매장들도 많으니 미리 확인하고 유니클로 감사제를 이용해 좋은 물건은 잘 샀으면 좋겠다. 벌써 불금이구나. 유니클로 쇼핑과 함께 즐거운 불금 맞이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