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이브 후 더 좋아진 vs 다소 실망한 가수 나는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노래를 듣는 걸 좋아한다. 변태 취향인가. 그리고 다른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면 이제 그 가수와 노래를 조금은 놓아주는 편이다. 표현이 조금 웃기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동안은 정말 열심히 좋아하기도 한다. 그래서 좋아하는 노래나 가수가 생기면 그의 인생스토리나 배경도 많이 알아보고 인터뷰도 찾아보는 편인데, 또 다른 하나는 꼭 라이브를 들어보는 편이다. 그리고 정말 좋으면 유명해지더라도 계속 좋아하고, 아니면 다른 팬분들도 많이 좋아하게 놓아준다. 내가 실제로 라이브를 듣고 더 좋아진 가수와 다소 실망한 가수를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일단 더 좋아진 가수다. 1. 윤종신 또래 친구들이 H.O.T나 신화를 좋아할 때 윤종신을 좋아했다. 지금은 '좋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