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거펠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션계의 거장 별이 지다. 칼 라거펠트 패션계의 큰 별이 졌다. 여자들의 로망인 샤넬과 펜디의 수장이었던 칼 라거펠트가 어제 프랑스 파리에서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또 다른 디자이너가 새로운 디자인을 이어가겠지만 그가 만든 C로고나 많은 디자인들은 두고두고 회자될 것이다. 그의 트레이그마크라고 느껴졌던 백발과 선글라스를 낀 인자한 모습은 다시 보지 못하게 되었지만 샤넬의 많은 디자인들로 또 다른 디자이너들이 영감을 얻고 디자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우리나라의 한글을 좋아하기도 했는데 컬렉션에 한글을 넣어서 디자인을 했었다. 한글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자라고 표현했을 정도니까. 지드래곤이 패션쇼에 초청되어 자랑스럽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여성용 샤넬도 잘 입는다는 피셜이 있었는데 잘 어울렸다. 이제 다시 볼 수는 없지만 많은 사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