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정원

내가 과연 살 수 있을까? 마르지엘라 아직 마르지엘라 물건은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가지고 싶으니까 예쁘니까 메종마르지엘라 편을 준비해봤다. 창모 노래가사에서도 등장하는 마르지엘라. 예쁜 아이템들이 한 두개가 아니다. 대놓고 드러내지 않는 은은함. 아는 사람만 아는 로고를 나는 참 좋아한다. 첫 번째 위시리스트는 메종마르지엘라 5ac가방. 처음엔 가방이 왜 이렇게 안 지퍼가 나와있지? 했었는데 보니까 어? 괜찮은데 하고 생각을 바꾸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차정원이 마르지엘라 가방을 들고 나서부터. 차정원이 예쁜건지. 가방이 예쁜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쨌든 가방에 눈이 가긴 한다. 차정원을 한 때 정말 좋아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도 역시 좋아한다. 옷 입는 스타일이 정말 예쁘다. 처음에 이 마르지엘라 독일군 운동화를 봤을 때 이상한데? 라고.. 더보기
내가 좋아하는 여자연예인 나는 남자연예인보다 여자연예인을 더 좋아한다. 패션이나 메이크업 부분에서, 내가 좋아하는 여자연예인을 한 번 모아봤다. 내가 30대라는 사실과 프로듀서를 안봐서 에라이 같은 친구들은 잘 모른다는 점을 명심해주길 바란다. 1. 김태리 이 친구는 아가씨부터 정말 매력있다고 생각했는데 잘 될 줄 알았다. 나는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으면 인터뷰를 많이 찾아보는 편인데, 평소 성격도 털털하고 할 말은 하는 스타일인 것 같았다. 뉴스룸에 나온 인터뷰도 참 마음에 들었다. 뭔가 당찬 느낌이 참 좋다. 그리고 생각보다 키도 큰 편이어서 옷도 잘 소화한다. 오죽하면 태리슬랙스라는 말이 나왔을까. 2. 블랙핑크 제니 이 친구는 나보다 HAN씨가 더 좋아하는데 참 매력있다. 블랙핑크를 처음 보면 지수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