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잘 다녀왔을까? 2018 멜포캠(1) 결론을 잘 다녀왔다. 대전에서 왕복을 하느라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한달은 이 추억으로 행복할 것 같다. 가는 길에 차가 너무 막혀서 대전에서 8시에 출발했는데도 도착하니 1시가 훌쩍 넘었다. 그래서 잔나비의 공연은 하나도 못보고, 제아와 정인과 조원선부터 시작했다. 제아는 생각보다 애교있고 라이브를 잘했다. 정인은 땡볕에 너무 더워서 차에 우산을 가지러 가느라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멀리에서나마 목소리를 잘 들었고, 내가 정말 응원한다. 그리고 조원선은 처음 봐서 정말 좋았다. 그녀의 음색은 참 매력있다. 빨간색 슈트를 입고 나왔는데, 그때가 너무 더워서 연신 더워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은 기대를 하나도 안하고 있었는데, 박재정이 트리뷰트로 나왔다. 박재정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잘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