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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로맨스는 별책부록 추천 (로맨스가 필요해를 재미있게 보았다면) 얼마 전 이나영의 오랜만에 드라마 컴백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었떤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로필의 작가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넷플릭스를 통해 열심히 보기 시작했다. 나는 책을 좋아해서 겨루라는 출판사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신선했고, 이나영과 이종석의 케미도 충분히 좋을 뿐더러 다른 출연진들도 정말 연기를 잘했다. 개인적으로 서영아 팀장 연기를 하고 있는 김선영의 연기가 정말 좋다. 이혼을 하고 나서의 남편을 대변하는 태도나 지하상가에서 신발을 고르면서 남편이 내 편이 아닌 것 같아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는 신도 정말 예술이었다. 연애의 발견이랑 로맨스가 필요해를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정현정 작가의 뮤즈 같은 정유미가 출연하지 않는다. 아마 82년생 공지영 영화를 찍느라 바쁜듯. 8화에서 처음으로 키.. 더보기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부산국제영화제 벌써 23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가 어제 개막했다. 이나영의 6년만의 영화 출연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 뷰티풀데이즈와 많은 연예인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부산국제영화제는 한 번쯤 가볼 만 하다. 지금 현재 부산은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날씨가 좋지 않다. 예전에 비해 무색해진 명성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많은 배우들이 가고 싶어하는 영화제인 것은 분명하다. 이나영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부산국제영화제. 6년만의 영화 출연이라서 참 기대가 된다. 남편인 원빈도 작품 활동을 해야 할텐데 강동원과 달리 CF 스타로 급락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쉽다. 빨리 영화든 드라마든 작품으로 돌아와야 할텐데 그 시기를 한참을 놓쳐버린 듯 하다. 이번 국제영화제의 드레스코드는 화이트다. 많은 여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