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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4 기다림은 그런 것이다. 몸은 가만히 있더라도 마음마늠은 미래를 향해 뜀박질 하는 일. 그렇게 희망이라는 재료를 통해 시간의 공백을 하나하나 메워나가는 과정이 기다림이다. 그리고 때론 그 공백을 채워야만 오는 게 있다. 기다려야만 만날 수 있는 것이 있다. -언어의 온도 중에서 승민, 기다림의 과정 그 자체도 즐겁게 즐기길! 더보기
내가 만날수는 있을까? 이기주 작가 어제 인스타그램의 내 게시물에 이기주 작가가 좋아요를 눌러줬다. 책에서 말한 이야기대로 사람냄새 나는 사람이다. 나도 서울에 있는 서점에 자주 서성거리면 이기주 작가를 볼 수 있을 것만 같다. 어제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주변사람들한테 다 자랑을 했다. 이기주 작가가 좋아요를 눌러줬다며, 해시태그에 이기주 작가를 달기를 잘했다. 혹시 이기주 작가에게 좋아요를 받고 싶다면 꼭 해시태그에 이기주를 넣길. 이기주 작가 하면 역시 언어의 온도다. 아직도 베스트셀러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언어라는 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수능을 봤을때나, 나는 지금도 언어를 제일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서 책 읽는 것도 참 좋아한다. 정말 술술 읽혔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말의 품격이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