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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알아두면 좋은 주식 News ◆ 뉴욕 3대 지수 실적기대감에 상승.. 다우 2만5000선 회복 지난 밤 뉴욕 증시가 상승하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씨티그룹, JP 모건 체이스 등 일부 대형주를 시작으로 2분기 실적시즌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3대 주요 지수는 실적 기대감에 모두 올랐습니다. 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는 전일 대비 94.25포인트(0.4%) 오른 2만5019.4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6월 15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기준으로 2만5000선을 회복했습니다. 그 중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1.7%), 월그린(2%)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3.02포인트 상승한 2801.31로 장을 끝냈습니다. 이 또한 종가기준 2800선을 돌파한 것은 2월 1일 이후 처음입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 더보기
폼페이오 방북 '빈손' 후폭풍 ◆ 폼페이오 방북 '빈손' 후폭풍..... 플랜 B 의견 대두 지난 2018년 7월 6~7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 평양에서 김영철 조선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고 고위급 회담을 가졌으나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인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채 북.미 양측 간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미국에서는 북한이 여전히 핵무기 포기 의사가 없다는 사실이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생각해서 대북 대화에만 매달리기보다는 북한을 다시 압박해야 한다는 '플랜 B'를 준비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도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대의 압박' 필요성을 다시 제기하고, 북한의 비핵화가 완료될 때까지 대북 제재를 해제하지 않겠다고 밝히는 등 대화와 압박을 병행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