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캡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이키 한정판 코리아볼캡 구매후기 이 모자를 처음 본 건 집에 돌아왔을때 HAN씨가 수줍게 나이키 쇼핑백을 보여주며 이거 샀다며 자랑을 하길래 뭔가 해서 봤더니 나이키 모자였다. 이 모자는 처음 평창올림픽 기념으로 나왔었다. 그 때 당시 처음 고민할때만 해도 분명히 나는 나이키 로고가 심플하게 있는 모자를 사라고 했었다. 평창올림픽이 끝나면 한정판은 유행이 지난다고. 하지만 HAN씨가 중고나라에서 팔면 더 비싼 가격에 팔 수 있고 나이키 공홈에서 한정판으로 밖에 못 구한다며 나이키 로고만 있는 모자는 언제든지 살 수 있다며 억지(?) 희소성을 나에게 강조하면서 공식홈페이지에서 한정판으로 구매했다는 걸 자랑스럽게 여겼다. 지금은 나이키 매장에서도 버젓이 팔 고 있는 모습을 항상 보고 있긴 하다. 하지만 하얀색을 또 볼 때는 하얀색도 필요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