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2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밭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래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콤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오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한 가지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것을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찬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눈이부시게 김혜자 대사 중 승민아, 승민에게 인생이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 때 이 글을 읽어보렴. 엄마는 하루하루 승민이 덕분에 정말 지금이 행복하단다. 정말 고마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