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할 수 있을까? 5편이다. 분명 전문성을 가지고 티스토리에 글을 쓰면
메인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열심히 글을 적고 있는데, 언젠가는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BMW 시리즈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1시리즈는 국내의 엑센트나 프라이드 급으로 생각하면 된다.
BMW는 홀수 라인업이 기본이다.
1시리즈, 3시리즈, 5시리즈, 7시리즈 이렇게, 1시리즈가 당연히 기본이겠지.
2시리즈는 1시리즈와 거의 동일하다. 크기도 마찬가지로.
국내에는 MPV 방식인 액티브 투어와 220D 쿠페가 수입되고 있다.
역대 BMW 라인업 중 최초 전륜구동 MPV다.
3시리즈다. 현재 6세대까지 나온 BMW 3시리즈는 국내에서 5시리즈 다음으로 인기 있는 차종이다.
기아자동차 스팅어가 바로 이 3시리즈를 경쟁 모델로 삼고 있으며, 정말 디자인이 비슷했다.
4시리즈다. BMW 짝수 모델은 홀수 모델의 쿠페, 그랑 쿠페(4도어), 컨버터블 버전이다.
3은 아반떼와 비슷한 준중형 급 자동차이며, 4는 그것의 파생모델이라고 보면 된다.
5시리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BMW 차량, 520d.
바로 그 차량이 바로 5 시리즈이다.
크기는 그랜져와 비슷한 크기이며, 제네시스보다는 조금 작다.(5시리즈 4,936mm, G80 4,990mm)
하지만 국내에서는 가격을 보았을 때 제네시스와 자주 비교가 된다.
6시리즈다. BMW 6시리즈 또한 BMW 5 시리즈의 쿠페, 그랑 쿠페 모델이다.
그랑 쿠페 모양이며, 국내에 팔리는 6시리즈는 대부분 640d 그랑 쿠페이다.
7시리즈다. 벤츠에 s 클래스가 있다면 BMW에는 7시리즈가 있다.
BMW의 최상급 모델인 7시리즈가 BMW 판매량의 5위에 위치해 있다.
730Ld와 750Li가 가장 많이 팔린다고 한다.
BMW는 ‘하늘에서 땅으로’, ‘두바퀴에서 네바퀴로’라는 의미로 BMW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BMW초기에 항공기 엔진을 생산했기 때문에 로고의 기본 형태는 비행기의 프로펠러 모양으로부터 형상화됐다.
여기에 BMW본사가 자리 잡고 있는 바바리아주의 푸른 하늘을 상징하는 청색과 알프스의 흰 눈을 상징하는 백색
이 도입돼 청백색으로 회전하는 프로펠러 형상의 로고가 완성됐다.
나도 HAN씨와 BMW 버금가는 엠블럼을 만들어 봐야겠다. :-)
'Han-a information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좋아할 수 있을까? 미술관 (0) | 2018.08.27 |
---|---|
원가이하 플리마켓 (0) | 2018.08.27 |
내가 좋아할 수 있을까? 벤츠 (0) | 2018.07.26 |
내가 좋아할 수 있을까? 국산 SUV (0) | 2018.07.25 |
내가 좋아할 수 있을까? SUV (0) | 2018.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