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큰 사건 없이 지나가서
집에서 내가 관심 있는 책만 많이 읽었다.
간호조무사로 살아가긴 회의가 들어서
일단 월급으로 내 종잣돈 다히 모으고
투자할 곳을 생각해봐야겠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아 어제는 집에가자마자 정리를 했다.
성공하는 사람치고 정리를 잘 못 하는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열심히 집정리중이다.
안 쓰던 약탕기랑 아기 책을 내놔서
3만원 꽁돈으로 벌었다.
그래도 지금 수입이 없는 상태니까
돈 아껴써야지.
지출 무조건 아껴야지.
좋아하는 치킨 끊고 종잣돈 모아야지.
작은 돈도 소중히 여겨야지.
나도 나중에 평범한 주부에서
성공할 수 있는 투자가가 되겠지.
자본가가 되겠지.
나도 을이 아닌 갑으로 살아가봐야겠다.
을으로 살아가는 그 동안
갑으로 살아갈 생각을 안했는데
역시 을보다는 갑으로 살아가야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지금은 갈고 닦을 때인 것 같다.
조금만 고생해서 내 아이에게는
경제관념을 일찍 심어주고
노력하도록 해야겠다.
한국경제나 매일경제 하나 중에
신문을 신청해서 봐야겠다.
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대체인력은 싫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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