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여름이 된 것 같은 날씨와 미세먼지

5월인데 날씨는 7월이나 8월의 느낌이 난다. 며칠째 30도가 넘는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도 이상이 9일이상 지속이 되어야 여름이라고 하던데 아직 9일이상 지속이 되지 않아 여름이라고 하기에는 이르다고 한다. 

 

 오후가 되면 30도가 훌쩍 넘는 날씨가 이어진다. 반팔이 어색하지가 않은 날씨다. 요즘은 일교차가 커서 감기에 걸리면 잘 낫지 않는다고도 한다. 나도 얼마전까지 감기로 고생해서 건강한 게 최고라는 생각도 든다.

 

 날씨는 여름날씨인데 미세먼지과 송화가루는 여전하다. 그리고 자외선과 오존도 심해진다던데 오후쯤은 외출을 최대한 삼가고 집에 있는 것이 현명한 생각이지 않을까 싶다.

 

 다음주 월요일인 5월 20일에는 비 예보가 있다. 미리 알아두고 우산을 꼭 챙겨서 나가길. 그나마 비가 오고 나면 기온이 한 차례 내려갈테니, 그 뒤에 이어지는 더위는 그 때 생각하기로 하자.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