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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사와 간호조무사 백수 어딘가

나는 곧 이사를 앞두고 있다.
백수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제 곧 취업을 해야할 것 같다.
40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었는데
아직도 백수인 게 참 걱정스럽긴 하다.
확실히 근데 돈은 행복의 조건 중
하나인 것 같다.
오늘 윤홍균 강연을 듣고 왔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긴 한다.
자존감이란
주관적으로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에 대한 답변이라고 한다.
답을 하기 힘들 때에는 점수로
생각해보면 쉽게 대답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글을 보는 분들은 몇 점의 자존감을
가지고 계신가요?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을 써서
일반 사람들도 많이 쓰는 단어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해주셨다.
오랜만에 강의 들으니까 너무 좋았다.
생각보다 더 멋진 분이었다.
앞에 계신 분은 자존감 수업, 사랑 수업
책도 가지고 오셨던데
나는 도서관에서 빌린 가족이라는 착각 책을
들고 가서
강의 도중 양가감정이라는 단어를
책에서 보았는데
사용하셔서 신기하기도 했다.
어쨌든 오늘 친구 덕분에
좋은 강의 듣고 알찬 하루가 되었다.
내일도 백수로 좋은 하루를 시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