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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 간호조무사의 치과 취업 일지

일한 지 이틀째가 되어 실습(?)일지를
써보려고 한다.
치과 경력 10년이 넘었는데 참 대충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원장님이랑 선생님들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다.
나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
확실히 마인드셋이 필요한 것 같다.
1년차라는 마음으로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전에는 그런 생각 안해봤는데
이 원장님이라면 믿고 내 치아 맡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원장님이 말이 좀 많긴 한데
다 나를 가르쳐주려는 생각이라서
나도 열심히 따라가야겠다고 느낀다.
돈보다 그냥 나를 믿고 따라오게
그렇게 해야겠다.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하고,
뭐든지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장님이 고맙기도 하다.
나의 사정을 이해해준것도
나를 다시 가르치려는 생각도
내가 포기하지만 않으면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론적인 것이랑 임상적인 것을 차근차근 배우면
글로 한 번 써보도록 하겠다.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