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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B.I 마약으로 시작해서 야구로 끝나는 어제의 이야기

han-a1222 2019. 6. 13. 08:49

요즘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승리 버닝썬게이트사건을 시작으로 어제는 아이콘의 비아이가 마약 혐의로 팀에서 탈퇴했다.

 

이하이의 누구없소 라는 노래도 피쳐링을 했던데, 참 타격이 크겠다. 인성이 되게 좋은 친구인 줄 알았는데 공개된 카톡내용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카톡내용에 따르면 A씨에게 마약에 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정황을 포착할 수 있다. 2016년 자택에서 체포된 A씨의 휴대폰에서 비아이와의 카톡 대화 내용을 찾았다고 했다.

 

아직 굉장히 어린 친구인데 조금 안타깝다. 재능이 아깝다. 어제 우리나라 여자 대표팀의 경기가 있었는데 프랑스와의 패 이후에 두번째 패를 기록했다.

 

안타까운 경기결과가 아닐 수 없다. 마지막 경기로 우리여자대표팀의 16강 진출 여부가 가려질텐데, 마지막 경기도 힘내서 잘 싸워줬으면 좋겠다. 

 

어제 한화 야구 졌다. 그저께는 이기고, 초반에도 점수를 내길래 오늘도 이길 줄 알았더니... 점점 야구 흥미도 잃어간다. 다음주에 삼성이랑 대전 홈에서 하는데, 기대도 안되고, 내일은 홍진영과 김연자를 보러가는 날이다. 참으로 신난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도 잊지말고 반납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