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12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 어떻게 대비할까?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 어제와는 다른 추위에 안입던 롱패딩을 꺼내입었다. 북극곰이라고 놀리겠지만. 이제 따뜻함이 우선이다. 어제보다 기온이 무려 10도 이상 떨어졌다. 현재는 그래도 기온이 많이 올랐다. 아침에는 정말 추웠는데, 오늘은 낮에도 찬바람이 쌩쌩분다고 하니. 다들 낮에도 최대한 껴입고 잘 돌아다니길 바란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진다. 역시 이런날은 집에서 티비보면서 전기장판에 귤 까먹는 게 최고다. 그래도 이런 날은 돌아다닐려면 모자나 목도리나 장갑이나 핫팩처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보온도구는 다 가지고 다니길 바란다. 오늘 미세먼지는 보통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게 좋을 것 같다. 감기예방도 할겸. 미세먼지는 좋음~보통이니까. 이제 조금씩 외출을 시작해도.. 더보기
요즘 볼 만한 드라마는? 신하균이 출연하는 나쁜 형사가 어제 처음 방송되었다. 첫 방송치고는 나쁘지 않은 시청률이다. 믿고 보는 신하균의 연기. 그리고 19세 이상의 시청가능한 방송이라. 영화같은 스토리 전개와 화면이 볼거리를 사로잡는다. 바로도 출연하고 꽤 출연진이 빵빵하다. 나도 월화드라마는 나쁜형사로 픽해야겠다. 첫방송이 나쁘지 않았으니까 앞으로도 재밌을 것 같다. 내가 요즘 재미있어하는 범죄스릴러 장르니까 재밌겠지. 요즘 이 드라마 말고 빠진 스카이캐슬도 정말 재밌다. 현빈과 박신혜가 출연해서 화제를 모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회를 보고 있는데 나름 시청률이 나쁘지는 않다. 오랜만에 나오는 현빈의 드라마. 근데 박신혜랑의 케미는 아직 잘 모르겠다. 첫 회만 해도 호평이 쏟아지더니 갈수록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는 사의찬미.. 더보기
손태영 아들로 시작하는 오늘의 이모저모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손태영 아들이 가수석에 앉아서 논란이 되었다. 손태영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상황들이 부인을 하기 힘든 상태이다. 손태영의 시상을 보기 위해서 잠깐 앉았다고 해명을 했지만 방탄소년단이나 다른 가수의 공연이 끝날때까지 앉아있었다는 상황이었다. 오히려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일이 일파만파 퍼져서 생각보다 큰 일이 되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구설수에 휘말리면 안된다는 생각을 또 다시 하게 되었다. 궁민남편에 출연한 권오중이 자신의 아들의 희귀병을 고백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 명이고 전세계에서는 15명이라고 하는데 고백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용기를 북돋아주고 싶다. 주말은 아들을 위하여 특별한 스케줄이나 약속도 잡지 않는다고 한다. 진정한 부성애.. 더보기